'고현정 열애설' 조인성, 이상형이 고현정? '나를 잘 보듬어 주고…'

조인성 고현정.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이들의 이상형 발언에 뒤늦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인성은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4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하는 과정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인성은 사랑에 대해 “쓰기도 하고 달기도 한 것 같다. 사랑이라고 하면 그 뒤에 물음표가 항상 붙을만큼 어려운 주제인 것 같다. 또 없으면 안 되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조인성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이 같은 나를 잘 보듬어 주고 지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여자가 좋다”며 기댈 수 있는 여성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고현정은 남자 배우 중 누구와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연애는 하정우 천정명과 하고 싶고, 결혼은 조인성과 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는 귀국 일정이 맞아서 함께 들어온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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