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과정 인증기관 지정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경희사이버대가 서울시에서 2회 연속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과정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경희사이버대는 국내 처음으로 서울시 문화관광해설사 한국어 표준 매뉴얼을 완성한 데 이어 '프리미엄 해설전문 가이드북' 개발에도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전문 인력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부터 3년마다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과정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각 시·도의 공모로 선발되며, 한국어 해설자와 함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설이 가능한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능통자도 선발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