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대투증권(대표 장승철)은 글로벌 주가지수가 박스권인 상황에서 대안상품인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7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하나대투증권 ELS 5634회’는 녹인 없이 연 6.6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 기준이다.‘하나대투증권 ELS 5637회’는 녹인을 55%로 설정하고 연 9.0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 80%이상(5차)/75%이상(만기)이 기준이다.또한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회사 판매 보수 중 8.15%를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후원하고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하나대투증권 DLB 466회’도 모집한다.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로 기준가에서 85%-115%를 벗어나지 않은 경우 4.00%를, 75-125%를 벗어나지 않는 경우 2.00%를 지급하며, 원금은 보장된다.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상담실(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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