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재, 알고보니 일본서 유소년 야구까지?…야구 열정에 '감탄'

백승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출발 드림팀' 백승재의 야구 열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5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가 방송됐다. 한민관은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 백승재를 소개했다. 한민관은 "백승재는 일본에서 유소년 야구를 경험했었다. 실제로 어렸을 때 야구를 한 사람이다. 사회인 야구를 하기 위해 수술까지 했다"라며 야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고 했다. 이를 들은 MC 이창명은 무슨 수술을 한 것이냐고 했다. 한민관은 "남자들 다 하는 수술 있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철민 역시 "사회인 야구는 그걸 해야 장타가 나온다. 나는 두 번 했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날 '출발 드림팀'은 홈런 더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마조마 야구단'의 심현섭, 박광수, 강성진, 장진, 노현태 '멘토리 프렌즈'의 박철민, 우지원, 최현호, 조우종 '천하무적 야구단'의 김창렬, 강인(슈퍼주니어), 제갈성렬, 한민관, 백승재 '개그콘서트 야구단'의 이상호, 이동윤, 김태원, 류근일 '그레이트 야구단'의 서지석 '이기스 야구단'의 박재정 그리고 특별 게스트 야구 레전드 3인으로 박노준, 양준혁, 박재홍이 출연했다. 또한 스페셜 해설위원으로는 송진우가 나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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