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퍼터를 만나보세요."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7번 모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러키(Lucky) 777 퍼터(사진)'를 777개 한정 판매한다. 디자인 콘셉트가 잭팟의 행운을 상징하는 '러키 777'이라는 게 관심사다. 실제 슬롯머신과 카드, 코인의 이미지를 채택한 솔에 클로버와 하트, 다이아몬드, 스페이드 등 카드 문양이 들어가 있다. 헤드를 브론즈 골드 컬러의 PVD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블루 컬러의 웨이트 스크류를 장착했다. 고성능 퓨전 RX인서트는 공이 뜨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이다. 그린에 따라 헤드 무게를 340~360g까지 조절할 수 있는 무게 추(weight kit)키트를 별도로 제공한다. 넥의 위치에 따라 크랭크 호젤(Crank Hosel), 센터 샤프트(Center Shaft), 싱글 밴드(Single Bend) 등 3가지 유형이 있다. 34인치. 69만원이다.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