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제품 서피스3)와 애플의 맥북에어를 스마트렌탈 서비스에 추가하고 신규 가입 이벤트를 오는 8월말까지 실시한다 1일 밝혔다.‘스마트렌탈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및 IPTV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PC와 TV를 렌탈해 주는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이 기간 동안 스마트렌탈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자유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서피스 3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250명에게는 64G SD카드와 전용 파우치도 무료 증정한다. 서피스 3는 지난 5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동시에 신규 출시한 태블릿 노트북으로 안드로이드 및 iOS가 아닌 윈도우 8.1이 탑재되어 있어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서피스 3 및 맥북에어 월 이용료는 부가세 포함 3년 약정 기준 3만6300원과 4만480원이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특별한 스마트렌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초고속인터넷 및 IPTV 부문 국가고객만족도 평가(NCSI) 5년 연속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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