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코리아나의 '오르시아 퍼펙트 콜라겐 인텐시브 28데이즈 앰플'이 중국위생허가(CFDA)를 취득했다.수인코스메틱 관계자는 26일 "6월15일자로 중국 위생허가가 났다"며 "이제 보다 안전하게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셈"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르시아 28데이즈 앰플은 기존에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판매되고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중국법이 강화돼 위생허가 심사를 요구받았고 심사를 기다린 결과 이번에 결과가 난 것"이라고 덧붙였다.수인코스메틱은 코리아나로부터 오르시아 제품을 납품받아 중국과 태국, 러시아 등 해외로 수출하는 업체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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