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남 진주사옥에서 열린 '2015년 우수설계업체 시상식'이 끝난 뒤 이상곤 LH 기술지원부분장(앞줄 가운데)과 우수설계업체로 선정된 6개 업체의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경남 진주사옥에서 '2015년 우수 설계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LH 설계실적이 있는 용역업체 가운데 설계과정의 충실도와 성과품 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6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에는 상패와 함께 LH가 발주하는 설계용역 입찰참여시 가점 혜택이 부여된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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