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위메이드는 거래처 플레로게임즈와 185억5410만원 규모의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 퍼블리싱 계약을 중단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4%다.회사 측은 “계열사의 사업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퍼블리싱 계약을 중단했다”며 “앞으로 퍼블리싱 사업은 연결 대상 종속회사인 플레로게임즈가 직접 진행해 연결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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