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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net '비틀즈코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엑소의 도경수가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좁이' 별명이 화제다. 2013년 8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그룹 엑소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했다.이날 MC 신동은 디오(도경수)에게 "디오가 연예계 대표 '어좁이'(어깨 좁은 이)로 떠오르고 있다. 근데 진짜 이 정도일 줄 몰랐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오는 실종 직전의 어깨를 소유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디오는 "실제로 내 어깨가 남들보다 좁다"며 "운동을 해서 넓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MC들은 "오늘 옷도 몸보다 큰 것을 입고 왔느냐. 혹시 지금 어깨에 뭐 넣은 것 아니냐"며 놀렸고 디오는 재킷을 벗으며 "아무것도 없다"고 울먹이듯 해명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