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강하늘. 사진출처=최훈민 종합상사자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오민석이 강예원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 커플로 출연하게 된 가운데, 그가 과거 '미생'에서 호흡을 맞춘 강하늘의 몸매를 칭찬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민석은 지난해 12월2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 스페셜 방송에 출연해 강하늘과의 사우나 신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강하늘은 "강 대리였던 오민석 형과 사우나 신을 촬영한 후 친해졌다. 이전에는 존댓말을 했었다"며 "그 장면 촬영 후에는 '형'이라고 부르며 돈독해졌다"고 말했다.이에 오민석은 "강하늘은 몸이 예쁘다. 체형이 크고 예쁘다. 나는 말라서 별로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오민석과 강하늘은 '미생'에서 같은 부서 동료인 강 대리와 장백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한편 4일 한 매체는 오민석과 강예원이 '우결'에 출연할 예정이며 이날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앞서 3일 '우결' 출연이 알려진 비투비 육성재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새 커플로 활약하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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