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비투비 육성재(20)가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4'에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IT 업계 대표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다. 육성재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특집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에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육성재를 가리키며 "육성재의 집안이 꽤 괜찮다. 아버지가 IT업계에 있다. 그쪽이 요즘 호황이다"고 언급했다.이어 육성재가 "아버지가 반도체 관련 IT 회사 대표"라고 밝히자, MC 윤종신은 "그 정도면 슈퍼주니어 최시원네 보다 크지 않냐"고 감탄했다.한편 3일 한 매체는 '우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육성재가 이달 새로 시작되는 우결 커플로 합류한다"며 "이날 첫 촬영이 진행된다"고 보도했다.아직까지 육성재와 호흡을 맞출 여자 출연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날 첫 녹화현장에서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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