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뱅뱅뱅 음원차트 줄세우기.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빅뱅은 1일 밤 12시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공개했다.'뱅뱅뱅'은 공개 한 시간 만에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등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더불어 '위 라이크 투 파티'는 '뱅뱅뱅'에 이어 8개 음원사이트 2위에 오르며 빅뱅의 위력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달 1일 '루저'(LOSER)와 '베베'(BAEBAE)가 전 음원사이트를 휩쓴 것과 같은 기록이기도 하다.'뱅뱅뱅'은 '판타스틱 베이비' '거짓말'을 잇는 곡으로, 빠르고 강렬한 비트와 전자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 '위 라이크 투 파티'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이러한 신곡의 선전에 빅뱅 리더 지드래곤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xxxibgdrgn)에 "어머어머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빅뱅의 6월 신곡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에 이어 지난달 발표한 '루저'와 '베베'가 나란히 음원차트 1~4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빅뱅은 오는 8월까지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공개하며 9월1일에는 모든 수록곡을 담은 '메이드'(MADE) 앨범을 발표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