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왼쪽)과 오준성 디비케이 부사장이 27일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학생용 의자 기증식’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서대문구는 기증받은 학생용 듀오백 의자 100개를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한다.<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와 디비케이(대표 정관영)가 27일 구청 회의실에서 학생용 의자 기증식을 가졌다.이를 통해 디비케이는 서대문구에 3500만 원 상당의 학생용 듀오백 의자 100개를 기증, 구는 드림스타트센터와 연계해 이 의자들을 초등학생과 중고생 100명에게 전달한다.한편 디비케이는 6월20일 오후 서대문구 후원으로 신촌 연세로에서 의자 레이싱 ‘너의 의자로 달려라’를 개최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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