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노르=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6일(현지시각) 이병호 대한항공 인력관리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채종훈 중국지역본부장(오른쪽) 등 임직원과 신입사원, 몽골 주민들이 몽골 올란바토르 바가노르 사막지역에서 버드나무, 포플러 나무 등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몽골사막에서 12년째 계속되고 있는 대한항공 숲 조성사업은 올해 1만여 그루를 심어, 총 44ha 면적에 9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숲으로 조성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항공 신입직원 등 임직원 170여명과 현지주민 등 총 600여명이 참여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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