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제16회 종로 어린이 동요축제
경연이 끝난 후에는 참가 어린이들과 관객들을 위한 ‘풍선마임쇼’를 진행해 풍선으로 만드는 환상 세계와 벌룬 아티스트가 펼치는 신개념 벌룬 마임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심사위원은 동요 전문가 등 2명으로 구성, ▲음정 ▲박자 ▲가사 전달 ▲태도 ▲관객 호응도를 종합 심사하여 ▲대상 1팀 ▲금상 2팀 ▲ 은상 3팀 ▲동상 3팀 ▲장려상 5팀 등 참가자 모두에게 시상할 계획이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참가자와 구민에게는 동심의 세계에서 서로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