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보해양조가 소주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다. 22일 오전9시19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장대비 65원(4.05%) 오른 1665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주가는 172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신영증권은 보해양조에 대해 소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500원에서 2200원으로 상향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출시한 저도 신제품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며 "소주 매출액은 2019년까지 연평균 6.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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