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1일 오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민단체(여성의 전화)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에 참석했다.장 교육감은 “우리 학부모들이 현명한 자녀교육에 대한 열망과 관심이 미래 국가주역의로 성장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결국 부모의 역할은 자녀의 미래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가수 이적 엄마로 잘알려진 박혜란 공동육아 공동체교육 이사장을 초청해 ‘좋은부모가 된다는 것’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학부모교육은 예상인원보다 많은 5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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