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인력매치 해소 '장기현장실습제도' 토론회 열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학생들의 실무·취업 능력을 향상시켜 기업의 인력 확보에 도움이 될 '장기현장실습제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교육부와 서용교 새누리당 의원은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장기현장실습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 날 논의될 장기현장실습제도는 산업계와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산학협력교육모델이다.이번 토론회는 장기현장실습 활성화의 중요성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제도의 본격적 시행에 앞서 관련 정책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과 보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이 날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상반기 중 장기 현장실습 시범대학 선정 등 장기현장실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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