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이벤트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천리자전거는 라이딩 인구 1200만 시대를 맞아 전국민적인 자전거 열풍에 힘입어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챌린저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챌린저 응원 이벤트는 지난 4월 선정된 30명의 챌린저가 '3000시간의 법칙'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이미지나 영상을 응원하는 행사다. 지난 4월 챌린저 모집 당시, 12000명의 소비자들이 지원해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챌린저에 도전하는 이들이 자신의 변화 과정을 공개하고 이를 일반 소비자들이 응원하며 함께 공감할 수 있게 한 것이다.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와 함께 나의 몸, 생각, 일에 변화가 생기기 충분한 시간인 '3000시간의 법칙'에 도전하는 챌린저들의 모습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긍정적인 변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공감형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저 응원 이벤트는 6월 17일까지 '3000시간의 법칙' 공식 홈페이지(www.3000hours.net)를 통해 챌린저의 활동을 이미지나 영상으로 확인하고, 응원하고 싶은 챌린저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355명에게 아팔란치아 20 스몰박스 5대, 백화점 상품권 50매, 기프티콘 300매 등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6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자전거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를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에 참여한 챌린저들뿐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며 함께 체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단순히 자전거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자전거로 인해 긍정적으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아팔란치아는 준ㆍ고급형 자전거를 주력으로 하는 삼천리자전거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MTB, 로드, 픽시,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입문용부터 고급용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상적인 스펙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본격적으로 자전거 레저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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