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해 다음카카오 온라인 모금 서비스 '다음희망해'에서 진행한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을 통해 24명의 백혈병소아암 어리인이에게 치료비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캠페인의 주인공인 태민(가명, 만8세)군은 두 차례의 조혈모세포이식수술 이후 최근 건강 상태가 좋아져 학교에 다닐 수 있게됐다고 광동제약은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올해에도 다음희망해와 함께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착한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응원하는 착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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