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지난 10일 창조관 6층 엔지니어링클리닉 강의실에서 ‘학생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br />
"각 학과별 3명 선발, 학생-사업단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지난 10일 창조관 6층 엔지니어링클리닉 강의실에서 ‘학생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식에는 이양원 단장과 윤태순 교수, 사업단 소속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단의 학생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발된 9명의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보통신공학과 3명, 전기공학과 3명, 전자공학과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ICT특성화사업단의 학생운영위원회는, 사업단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유도와 의견 조율을 담당하게 되며 학생-사업단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사업단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6년 2월 29일까지 1년의 임기기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양원 단장은 “선발된 학생운영위원회를 통해 학생과 사업단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은 창조관 6층 ‘엔지니어링클리닉’강의실을 시작으로 사업단 소속 학과 재학생들이 서로 다른 분야에 대해 토론하며 각자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실습실을 연차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ICT 융복합기술 교육과정’모델 구축을 통해 학생이 만족하고 기업이 찾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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