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택, '캠핑장 화재, 안전 의식 높이는데 힘 모아야'

[아시아경제 문승용]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는 “22일 새벽 발생한 강화도 캠핑장 화재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고 주장했다. 조영택 후보는 23일 “5명의 소중한 인명을 앗아간 이번 사고는 세월호 이후 안전 강화 명분으로 국가안전처까지 설치했으나, 여전히 사회 곳곳에 안전 불감증이 도사리고 있음을 입증한 인재(人災)”라면서 “봄철 야영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발생해 더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정부는 이번 화재 사고의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제도적인 문제점을 철저히 보완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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