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株, 닌텐도 악재에도 하루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닌텐도의 모바일게임 진출 소식과 함께 급락했던 게임주들이 하루만에 동반 반등세다. 19일 오전9시47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1.20% 오른 18만5700원에, 게임빌은 0.90% 오른 1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한빛소프트와 데브시스터즈, 파티게임즈도 각각 0.53%, 1.30%, 1.04%대 상승 중이다. 전날 일본 닌텐도가 모바일 게임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컴투스(-9.52%),게임빌(-6.26%), 파티게임즈(-5.11%) 등 국내 주요 모바일 게임주들이 동반 하락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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