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등국면 진입, 스탁론으로 추가 수익 내볼까

코스닥에 비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코스피 시장이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외여건의 개선과 외국인 수급으로 국내 증시의 하방경직성이 강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의 실적 불확실성도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피 추가 상승에 대비해 글로벌 경기와 기업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때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군을 중심으로 대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하드웨어, 반도체 등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이다. 한편,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레버리지 수단으로 스탁론의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최대 4배의 주식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의 특성상 매입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들의 주요한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상환하는 것이 가능해 추가 담보나 보유 종목 매도 없이 반등의 기회를 기다릴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다.

하이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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