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의 코다리찜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식뷔페 풀잎채가 지역 및 소비자의 특성에 맞춘 매장별 특화 메뉴로 눈길을 끌고 있다.한식 뷔페 ‘풀잎채’의 화정점은 리뉴얼과 함께 주전부리로 참깨볼을 메뉴로 특화메뉴로 추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번째로 지난 6일, 20호 목동점 오픈과 함께 일품요리 ‘코다리찜’과 유기농 커피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코다리찜의 경우 목동점 및 일부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주문요리며 가격은 6900원이다. 유기농 커피는 목동점을 시작으로 타임스퀘어점, 일산롯데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메뉴다. 오는 13일에 오픈하는 21호 가산점 매장에서는 풀잎채의 대표메뉴인 산채나물이 기본 5종에서 10종으로 확대된 ‘산들나물촌’ 코너가 마련된다. 기본 5개 나물인 곤드레나물, 고사리나물, 피마자나물, 다래순나물, 참나물 외 두릎, 목이버섯, 버섯 볶음 등 5종이 추가됐으며 계절에 따라, 매장에 따라 바꿘다. 산들나물촌은 전 매장에 확대할 예정이다.풀잎채 관계자는 “매장별 특화 메뉴는 일반적인 뷔페형식의 서비스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매장별 특화메뉴를 개발, 깜짝 이벤트처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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