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아동보육 관련 커리큘럼 과정을 강화한다. 아동보육 분야의 별도 트랙을 운영 중인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해3영역이었던 교육 과정을 ▲보육 기초 및 보육실습 영역 ▲발달 및 지도 영역 ▲영·유아 교육영역 ▲건강·영양 및 안전 영역 ▲가족 및 지역 사회 협력 영역 등 5개 영역으로 세분화했다. 이 학교의 사회복지학과는 서울시내 4개 어린이집과 제휴를 맺고 보육 실습에 대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각종 세미나 및 실습 관련 프로그램에서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 관련 분야의 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를 도모하게 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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