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친환경 그린캠페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탐앤탐스는 지리산 청정지역 청보리순차 출시 기념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에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그 중 첫 번째 캠페인으로 '일회용컵을 줄입시다'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탐앤탐스는 '일회용컵을 줄입시다' 캠페인을 통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개인 컵을 최대한 지급하는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일회용컵 사용량을 줄인다는 계획으로,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신메뉴 청보리순차 구매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회용 종이컵 대신에 무료로 핸들드링킹자에 담아 제공하며, 모든 제조 음료 구매 시 2000원 만 추가하면 음료를 핸들드링킹자에 담아서 제공한다. 탐앤탐스는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하여서도 일회용컵 줄이기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일회용컵 사용량이 많은 커피전문점으로서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첫 번째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추후 전국 매장의 모든 조명 LED 교체 완료, 컵슬리브 재활용 등 2차, 3차 에코 프로젝트를 진행해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탐앤탐스 에코 프로젝트 첫 캠페인 '일회용컵을 줄입시다'는 2015년 1월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후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를 준비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계획이다.한편 탐앤탐스는 우리농산물 메뉴 판매의 일환으로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청보리순차를 출시했다. 탐앤탐스 청보리순차는 100% 경남 하동의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고 화개농협과 연계해 생산됐으며 부드러운 보리 향이 일품인 음료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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