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원·달러 환율이 1년2개월만에 처음으로 1100원선을 돌파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4원 오른 1097원에 개장한 후 장중 오름폭을 키워 12일 오전 10시께 1100원을 뚫었다. 오전10시8분 현재는 전거래일 보다 9.5원(0.87%) 110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9월3일 이후 1년2개월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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