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GM은 10일 보령공장에서 6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축하하고 안전보건 공로자를 시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보령공장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격려 편지를 통해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공장은 2008년 11월8일부터 2014년 11월7일까지 6년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으로 안전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보령공장은 그간 잠재위험요소 발굴대회, 안전사고 사례 전파 등의 다양한 내부적 안전보건 개선활동을 실시해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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