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상임이사에 김용완 전 외환캐피탈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김용완 신임 상임이사는 1955년 서울 출생으로 배재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1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중앙기업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외환캐피탈 대표이사로 재직했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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