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7일 세월호3법(세월호특별법, 정부조직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역사의 한고비를 넘겼다"며 소감을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3법이 통과된 후 기자와 만나 "슬픈 현실이지만 여야간 대타협으로 갈등을 넘겼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은 길었고 고통은 컸지만 새로운 슬픔을 딛고 희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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