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5일 각각 초안산 생태공원, 창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LED 녹색 장터’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8일과 25일 초안산 생태공원과 창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LED 녹색 장터’를 운영한다.(사)녹색소비자연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18일 초안산생태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리고 25일 창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주민들은 장터를 통해 LED조명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LED 전등 효율 비교체험과 LED 조명기기 전시, 에너지 절약 배지 만들기(청소년 참가 시 1385 자원봉사시간 인증) 등 다양한 에너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LED 장터
이번 LED 직거래 장터는 주민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현장에서 개최토록 기획했다. 구는 향후 고효율·친환경 녹색조명인 LED조명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LED조명 갖기 운동 전개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프로그램을 운영, 지속적으로 LED 녹색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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