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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대형 전광판을 통해 한국의 김치문화와 김치냉장고를 알리는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65초 분량의 이 영상은 한국의 대표 식품인 김치의 우수성과, 김치를 전용냉장고에 보관하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담았다. 전 세계 관광객으로 붐비는 장소인 것을 감안해 한글과 영문 자막으로 제작했다. 영상에서 LG전자는 김치가 몸에 좋은 유산균이 많은 식품이라고 알리며, 유산균이 생길 때 나는 ‘톡톡’ 소리를 강조했다. 와인을 와인냉장고에 보관하듯 김치를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한국의 이색 문화도 소개했다. 이어,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를 소개해 김치 맛을 좋게 하는 LG전자 김치냉장고만의 기술을 알렸다. 정창화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한국의 대표적 식품인 김치와 더불어 김치를 맛있게 만들어주는 LG 김치냉장고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강조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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