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칸타빌레' 첫 촬영, 케미 폭발…'느낌 있네~'

'내일로 칸타빌레' 첫 촬영 [사진=KBS 제공]

'내일로 칸타빌레' 첫 촬영, 케미 폭발…"느낌 있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애의 발견' 후속 드라마로 방영될 '내일도 칸타빌레'의 촬영 현장이 화제다.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 에이트 측은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된 주원과 심은경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이날 촬영분은 차유진(주원)이 술에 취해 본의 아니게 설내일(심은경)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진 일로 학교 학생들에게 오해를 받게 되는 장면. 제작진은 "두 사람은 촬영 시작 전까지 세심하게 현장을 살피고 동선을 체크했다."며 "동시에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리허설을 반복하며 첫 호흡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내일로 칸타빌레'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주원과 심은경은 첫 촬영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놀라운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심은경이 주원의 손을 잡고 애교 섞인 눈빛을 보내는 장면에서는 놀라운 케미를 과시했다. 주원, 심은경, 백윤식, 도희 등 최강 라인업으로 2014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13일 방송된다. '내일로 칸타빌레'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로 칸타빌레, 기대된다" "내일로 칸타빌레, 보는 것만으로도 설렌다" "내일로 칸타빌레, 의외로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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