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국내 최초 캐릭터 마라톤 '투니버스 아이런(TOONIVERSE I RUN)'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자사 제품 제공 및 홍보존 운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투니버스 아이런은 CJ E&M의 어린이채널인 투니버스가 기획, 어린이들이 부모와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과 함께 달리는 키즈 마라톤 행사다.CJ제일제당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국내 대표 연어캔 '알래스카 연어'를 제공했다. 또한 CJ제일제당의 다양한 프레시안 브랜드 제품들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 부스를 운영, 비비고 왕교자와 동그란 두부, 더 건강한 어묵, 모닝두부, 알래스카 연어, 맥스봉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최근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 슈렉 치킨너겟도 행사 부스에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슈렉 치킨너겟은 영화 슈렉의 캐랙터 모양으로 만든 치킨너겟 제품으로 현미와 감자 플레이크를 입혀 바삭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 인지도 확산을 위해 영화 슈렉의 다양한 장면과 주제곡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슈렉존도 운영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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