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기자
유현석 국제교류재단 이사장과 학생들이 '글로벌 브릿지' 사회공헌 활동을 마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국제교류재단)
글로벌 브릿지 활동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을 하나로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것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포스코건설이 양국 대학생들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국제교류재단과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 해외 공공외교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유 이사장과 봉사단원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K-POP을 알리는 홍보활동, 타슈켄트한국교육원 문화교실 운영, 쌍방향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였다.유 이사장은 태권도와 한지공예, 서예 등을 전파하는 행사도 열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