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운데 파란옷)가 25일 성남 이매동 버스 정류장을 찾아 입석버스 대책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남 지사는 지난달 23일에도 수원 우만동 버스정류소를 찾아 입석시행에 따른 시민불편을 챙겼다. 경기도는 9월초 대학 개학을 앞두고 183대의 직행버스 증차를 발표했다. 하지만 입석금지를 완전 해소하기 위해서는 600대의 차량 증차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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