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31일 실시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4월 출시한 LTE8 무한대 요금제 신규가입 유치율이 2분기 평균 34%를 기록했고 7월에는 4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부사장)은 "월 8만원대 이상 LTE 요금제 사용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1분기 1.7%에서 2분기 7.3%로 크게 늘었으며, 무제한 요금제는 출시 3개월만에 50만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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