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버지, 아들과 걸스데이 민아의 열애설에 '젊은 나이에 연애 할 수 있지'

열애 사실이 알려진 손흥민(왼쪽)과 걸스데이 민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흥민 아버지, 아들과 걸스데이 민아의 열애설에 "젊은 나이에 연애 할 수 있지"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손흥민 아버지의 발언이 화제다.29일 오후 손흥민과 민아의 데이트 장면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이날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젊은 나이로 연애를 할 수도 있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민아는 1993년 출생으로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를 전공하고 있다. 걸스데이의 리드보컬로 '잘해줘 봐야'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Something'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여름 스페셜 앨범 'Darling'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손흥민은 1992년 출생으로 '축구 명문' 동북고등학교를 거쳐 현재는 독일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돼 월드컵 30번째 골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손흥민 아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아버지, 그래서 긍정이야 부정이야?" "손흥민 아버지, 손흥민이랑 민아 정말 사귀나" "손흥민 아버지, 손흥민 지금 연애할 때 아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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