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기자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스웨덴 상용차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 서울은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상점검해주는 서비스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울산 등 국내 주요 도시 16곳에서 준비된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역별 특성에 맞춰 워셔액을 보충하거나 엔진오일이나 에어컨을 점검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여름철 기본적인 차량점검을 통해 운전자가 안전히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지역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