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최대주주 등극…'시너지 효과 강화 기대'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미래에셋증권은 15일 이사회를 열어 미래에셋캐피탈이 보유한 미래에셋생명보험 보통주 2884만3450주(27.42%)를 3202억1998만원(주당 1만1102원)에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생명보험의 최대주주가 됨으로써 경영에 참가해 증권의 투자전문성과 보험사의 은퇴설계 전문성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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