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와 광주광역시 동구청(청장 노희용), 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15일 동구청에서 ‘저소득층 아동 필독서보내기’ 연합모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전성남 동구지역사회협의체 부위원장, 노희용 동구청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br />
오는 10월까지 저소득층 아동 필독서 보내기 연합모금 운동키로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와 광주광역시 동구청(청장 노희용), 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15일 동구청에서 ‘저소득층 아동 필독서 보내기’ 연합모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제 형편상 책을 접하기 어려운 우리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독서를 통해 바른 정서함양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으로 동구청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필독서 지원비 2000만원을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저소득아동 필독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또 모금회에서는 모금된 성금에 최대 2000만원을 더해 실제 모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규 공동모금회 부회장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많은 책을 접하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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