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 어린이 500명 초청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서울 및 경기지역 26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부모 500여명을 초청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정동극장에서 어린이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을 관람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연된 '프랭키와 친구들'은 인기리에 방영된 TV애니메이션을 어린이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특색있는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이다.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여건에서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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