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2728억 규모 프로필렌 설비공사 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대림산업은 효성과 맺은 2728억원 규모의 'DH-2 프로젝트 프로필렌 설비' 공사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대림산업은 "효성의 프로필렌 설비 라이센스 분쟁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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