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금융감독원은 19일 한국장애인협회와 시각장애인 금융상담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오는 20일부터 시각장애인 전용 점자민원 접수처리 및 회신서비스 시스템을 운영한다. 금융거래관련 시각장애인의 고충과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금융상담도 추진한다. 아울러 금융교육 자료를 음성으로 제작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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