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건설주택포럼(회장 유승하 현대엔지니어링 상무·사진)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벤처대학원 세미나실에서 '건설·주택 규제완화와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2분기 세미나를 연다.이 자리에서는 김민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가 '건설분야 규제완화와 기업의 대책'을, 조성진 대우건설 상무가 '주택·부동산분야 규제완화와 기업의 대책'을 주제발표한다. 유승하 회장은 "시장 정상화를 위한 건설과 부동산분야의 규제개혁이 세월호 참사 이후 실종위기"라며 "세미나를 통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택과 부동산분야의 규제개혁 방향,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건설주택포럼은 업계?관계?언론?연구계 등에 종사하는 석·박사급 전문가 150여명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내년에 창립 20주년을 맞는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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