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가 30일 저녁 7시30분부터 광주시 동구 금남로 1가 무등빌딩 옆에서 열린 촛불유세에 일반 시민과 지지자, 행인 등 무려 1000여명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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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강운태 후보는 "안과의사는 안과에 대한 오랜 학습과 수련이 필요하듯이, 광역시장도 충분한 준비와 다양한 경험, 탄탄한 중앙인맥을 갖춰야 한다"며 "저 강운태는 '일 잘하는 행정의 달인'이란 별칭을 들을 정도로 오직 광주만을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며 지지를 호소해 큰 호응을 받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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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운태 후보가 촛불유세를 전후에 길거리 홍보전에 나서자 지나가는 시민들이 악수를 청하거나 기념촬영을 요청하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사진제공=강운태 광주시장 후보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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