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이오테크닉스가 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28일 오후 3시 현재 이오테크닉스는 전날보다 2500원(3.73%) 오른 6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3100원(4.84%) 오른 데 이어 이날 강세를 보이면서 장중 한때 7만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홍성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는 1분기 매출 734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세자리수 성장을 보였다"며 "2분기 매출 1054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으로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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