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초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팀과 세계아마추어 5인제 축구대회인 '기아 챔프 인투 더 아레나' 브라질 대표팀의 현지 친선경기를 주최하기로 했다고 27일 전했다.'기아 챔프 인투 더 아레나'는 국제축구연맹의 풋살 규정에 따라 실시되는 5인제 아마추어 축구대회로 지난 3월부터 예선전을 거쳐 각국 대표팀을 선발하고 있다. 월드컵 응원 차 브라질에 방문한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팀과 브라질 대표팀은 내달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아레나 월드스포츠 경기장에서 맞붙는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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